본문내용

  • 알림마당
  • 홍보센터
  • 보도자료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6 09:39:48
조회
89
75리터

  광산구에 100ℓ종량제봉투가 사라지고 75ℓ로 대체된다.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및 부상 예방과 쓰레기 수거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이 같은 행정을 펼친다.

  10월 18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에 따르면 광산구는 100ℓ종량제봉투를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재고 물량이 소진되는 대로 해당 봉투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75ℓ종량제봉투로 대체한다.

광산구는 올 11월 말 또는 12월 초께 현재 남아 있는 3만 7000여장의 100ℓ종량제봉투가 모두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산구와 공단은 환경미화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00ℓ대신 75ℓ종량제봉투를 사용키로 했다.

  실제 지난 2015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환경미화원 140명 중 5명이 부상을 입고 산업재해보상보험급여를 받았다. 다른 환경미화원들도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다. 이는 일부 시민들이 규정(100ℓ 25kg)을 어긴 채 쓰레기봉투의 무게를 늘리면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미화원들이 30kg이상의 100ℓ종량제봉투 수거를 반복하다 보니 목, 어깨, 허리, 팔다리 신경 및 근육에 질환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75ℓ종량제봉투의 무게 한도는 19kg로 수거 효율이 높아지고 폐기물 처리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관측된다.

  2019년 중 20ℓ들이 상가용 음식물 쓰레기 용기도 15ℓ로 줄이는 정책도 펼칠 방침이다.